소비자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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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마존은 2016년경부터 한국 진출을 저울질해왔다. 한국 시장의 성장 잠재력 때문이다. 정부 집계의 말에 따르면 2018년 32조원대였던 국내외 인터넷 쇼핑 시장 크기는 2014년 600조원을 넘었다. 이번년도는 비대면 거래 확장으로 131조원을 넘고, 내년엔 1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완료한다